어제부터 만든 적삼. 연한 분홍빛의 고운 린넨원단으로 만들었어요. 고운 마와 비슷합니다. 이런 원단을 실제로 온라인에서 구하기는 힘든 터라 냉큼 구매해서 지난번에 저고리 블라우스를 만들고, 오늘은 적삼(홑저고리)를 완성했습니다. 남은 원단으로는 가슴가리개를 만들려고요. 완성하면 또 올릴께요^^ 저고리 블라우스는 예전 블로그에 있습니다. 링크는 아래 요기~ https://blog.naver.com/ilbmpl/222443739790 저고리블라우스 완성! 쌈솔에 도전하다♡ 미싱스토리에 보낸 메리록0115(오버록머신)가 일주일이 넘게 소식이 없어서 그냥 직선박음질 만으로 쌈솔에... blog.naver.com 원단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홑저고리에도 도전했어요. 마원단이니까 곱솔 바느질로!! 여름이니까 햇볕을 ..